
-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
충주경찰서(서장 목성수)는 ’23. 9. 4. (월) ~ 9. 13. (수)까지 10일간 관내 편의점을 방문하여 반딧불편의점 운영실태 점검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반딧불편의점이란 범죄로부터 위험에 처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빛을 밝혀준다는 의미로 성폭력·가정폭력 등 위험에 처한 대상자들이 편의점으로 대피하면 점주(점원)가 112로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점검은 점주(점원) 상대 정책 이해 여부 및 비상벨 등 신고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였고 개선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주류·담배 구매자 상대 신분증을 필히 확인하도록 당부하였으며 주변 상가 및 시민 대상 가정폭력·성범죄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의 내용이 기재된 팸플릿 배부, 신고 방법 안내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목성수 충주경찰서장은 반딧불편의점 운영 활성화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해 예방·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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