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관하는 올누림센터 단양작은영화관에서 개관 기념행사로 같은 날 ‘범죄도시4’를 무료 상영한다.
영화는 올누림센터 2층에서 오전 11시,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등 3회 상영된다.
1관(94석), 2관(리클라이너 31석) 동시 상영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범죄도시4’는 허명행이 감독을 하고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 특급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영화다.
이 영화는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돼 있음을 알아내며 범죄를 소탕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