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편지가 이끈 제천제일고 제천경찰서 진로체험
제천제일고등학교(이하 제천제일고, 교장 김경태)는 12일(수) 제천경찰서를 방문해 진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협력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체험은 평소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진행한 '우리 지역 직업인에게 감사편지 쓰기' 활동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이 작성한 감사편지를 받은 제천경찰서에서는 학생들을 직접 초청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경찰서장의 특강을 듣고, 경찰의 업무와 경찰서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제천제일고는 2024년 올해 교육부로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에 지정되어, 지역 주도 교육 혁신 지원이라는 자율형 공립고 2.0의 취지에 맞게 지자체와 및 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자율적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경찰서 방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3학년 유현수 학생은 "경찰서에 와서 여러 가지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평소 동경하는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교장은 "학생들의 감사편지가 계기가 되어 이번 체험 기회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학교-지역사회‘ 간 협력을 통해 실천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생들을 직업 초대해주시고, 좋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제천경찰서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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