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만 즐기는 색(色)다른 농촌 투어 운영 시작
충주시와 충주체험관광센터가 오는 8월 11일부터‘태어난 김에 충주 일주’를 주제로 색다른 충주형 농촌 테마투어를 선보인다.
이번 투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2024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한 농촌 특화 관광상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투어프로그램은 농촌 체험과 힐링,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1박2일]원더full팜투어 ▲[1박2일]면면면투어 ▲[당일]혼자라도괜찮아 3가지 프로그램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월 중 2박3일 프로그램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1박 2일 투어에서는 충주사과 팝콘 만들기, 향긋한 꽃차 만들기, 화덕 바비큐 체험, '몸뻬'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사과, 표고버섯 등 농산물 수확체험을 통해 충주 농촌의 삶을 경험하고,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다.
당일 투어상품은 농촌 체험과 계곡 물놀이를 통해 청정하고 맑은 자연을 가진 충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투어참가비는 상품판매액의 20%를 할인한 5만 원에서 10만원 대이며, 체험, 식사, 숙소비(1박2일)가 포함되었다. 투어별 최소 모객 인원은 상이하며 신청 인원 미달 시, 투어가 취소될 수 있다.
농촌 투어에 대한 예약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로컬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070-4282-027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