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박갑순)는 8월 2일 충주시 금가면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유입된 토사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 수거, 수해과수세척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다.
충주지역은 지난 7월 13일~24일 평균 371mm의 우례없는 집중호우로 농경지, 과수원 등의 피해가 특히 극심했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직원 20여 명은 농가의 빠른 재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에 동참 하였다.
박갑순 충주제천단양지사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 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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