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회장 권병기)는 지난 17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의 이·통장협의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지부 사업 협의 및 시군 간 화합 도모를 위한 토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북지부 회장단은 회의를 마치고, 원남면에 소재한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전시해설을 듣고 관람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재연 음성군 이장협의회장은 “음성군을 찾아주신 이·통장 협의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가 앞장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