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량 강화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로 농촌지역 활력 증진 도모 -
충주시는 농촌 마을 공동체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충주시 농촌활성화 지원센터(센터장 최판길)주관으로 11월 7일부터 26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마을만들기사업의 이해 ▲우수사례 마을 견학 ▲마을 자원조사 발굴 방법 ▲공무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방법 등의 주제로 주민들의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주도의 단계적 추진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발굴하여 마을의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 기반 확충, 마을 경관과 생태환경 보전 및 개선, 복지증진, 마을 정체성 강화 등을 지원하며 주민 참여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판길 센터장은 “농촌 마을 공동체 주민들에게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마을의 주인으로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하는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