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반재광)는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과 내국인 회원들이 함께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가을문화체험을 다녀 왔다.
이번 가을문화체험은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등록된 외국인근로자 회원들과 내국인 회원 및 봉사자들과 함께 40여명이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와 제천청풍문화재 단지를 다녀왔다.
가을 문화체험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한국의 고유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가을문화체험에 참여 한 충주거주 외국인근로자들은 평일 날은 기업체에서 근무를 하고 매주 일요일 오후 충주외근로자지원센터에서 한국어 공부하고 있다.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외국인근로자 중에는 지난해에 토픽(한국어능력시험) 다수가 합격 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이 상당한 성취감 가질 수 있고 올해도 계속해서 토픽(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일요일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상담연계도 진행하고 하고 있다
센터 한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본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을 좋게 기억 할 수 있는 기회가 기대 해 보고 또한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는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알고 근무지에서도 잘 적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