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정보교류를 통해 여성 일자리 활성화와 노사 안정을 추진하고자 해-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표효순 이하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충주시와 함께 노사 안정과 인력 관리에 유용한 교육 등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하여 충주·제천 기업체협력망「Win Win +」워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은 10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충북 단양(소노문 단양)에서 진행되며, 충주·제천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50여 명이 참석하여 네트워킹을 실시한다.
이번 기업체 협력망 워크숍은 개정 예정인 채용 절차법 및 효과적인 인력관리를 위한 근로기준법 교육, 새일센터 사업 공유 등으로 구성했다.
표효순 센터장은 “충주·제천 관내 기업체 인사 담당자들과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한 여성 일자리 활성화와 노사 안정을 위해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새일센터와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자리이다”라고 말했다.
그 외 여성 인력 충원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http://www.cjsaeil.or.kr/) 또는 전화(☎043-845-1991) 등을 통해 상담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