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매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3차시 이상 이수
여름방학을 앞두고 단축 수업이 진행 중인 탄금초등학교(박화영 교장)는 7.15.(월). 교직원 연수를 위한 소중한 3차시를 만들 수 있었다.
매년 받는 교육이기에 올해는 특별히 충주시 보건소에 요청하여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유경규 교수를 강사로 모실 수 있었다. 차별화된 실습 도구들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교직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눈빛을 반짝이며 교육에 참여했다.
박화영 교장은 “지역을 연계하면 늘 같은 강사가 아니라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인력을 활용할 수 있고, 또 이런 전문 인력에게 교육을 받으니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학교의 지역 연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