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 대회. 풋살 종목 우승 -
제30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2024.8.30. ~ 9.11.)에 참여한 내토중학교 스포츠클럽 풋살반(지도교사: 유원종)이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충청북도 우승을 차지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학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도내 여러 학교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내토중학교는 스포츠클럽 풋살 종목에 출전하여 예선,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내토중학교 풋살팀은 유원종 체육 선생님의 지도 아래 여름방학 동안에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쌓아왔다.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즐기며 땀을 흘렸고,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르게 되었다.
내토중학교 한진봉 교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내토중학교는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