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원과 둘레길 범죄예방 효과 기대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최근‘ 묻지마 ’범죄가 공원 및 둘레길 등 시민 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공원, 생태숲, 둘레길에 대하여 집중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 중이다.
제천경찰은 지역경찰과 수사형사, 범죄예방진단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 하여 77개소의 도시공원과 26개소의 둘레길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천경찰 관계자는“ 공원과 둘레길에 대한 범죄취약 요소를 진단하여,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하고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 실시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시를 만드는데 총력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