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금유치원(원장 장성신)은 7월 3일(수) 국제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을 맞이하여 시청 재활용팀과 함께하는 ‘찾아오는 보상교환 사업’을 실시했다.
충주시청 재활용팀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청 직원과 탄금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모여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우유를 먹고 난 후 모은 우유팩과 가정 연계를 통해 수집한 각종 재활용품(투명페트병, 우유팩, 폐전지 등)을 우유팩 재생화장지와 교환해 보는 경험을 가졌다. 재활용품과 맞바꾼 우유팩 재생화장지는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 000 유아는 “집에서 가져온 재활용품을 재생화장지와 바꿀 수 있어좋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또한, 000 유아는 “우리가 모은 재활용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고, 빨리 기부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탄금유치원 장성신원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환경교육으로탄소중립 초록지구를 지키는 멋진 유아들로 놀면서 실천하는 지구지킴이가되도록 작은 실천들을 해 나가겠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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